12월 21-2(화,수 연박) 화욜 오후 4시 입실, 목욜 오전 6시 퇴실 장점 : 공항에서 버스타면 15분거리로 가깝고 동문시장도 도보로 4분거리 저렴한 가격, 깔끔한 내부, 여직원은 친절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분은 무뚝뚝하신건지 살짝 불친절해보이는 느낌.. 단점 : 1. 저녁에 공용휴게실에 컴퓨터 전원 안켜지고 티비도 화면만 켜져서 말했더니 여직원이 다른 남자분 호출, 그분도 몰라 사장님을 호출 컴은 켜졌으나 티비가 작동되는거냐는 말에 작동될거라는 말만하고 귀찮타는듯 다같이 나가심.. 이미 리모컨으로 티비 켜봤지만 모니터만 켜지고, 티비뒤 셋탑은 전원은 켜있지만 화면은 안나와서 물어본건데..켜주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2. 보조배터리 콘센트를 깜빡하고 케이블만 가져가서 화욜에 대여를 했는데 목요일 퇴실인데 수욜밤에 반납하라고 전화하심.. 목욜에 키반납통에 같이 넣을까 했는데.. 구구절절 말하기도 뭐해서 걍 반납.. 3. 방에 개인 캐비넷이 다이얼식.. 헐거워서 잠가도 열림.. 맥가이버칼로 볼트 조이니 잘잠김.. 추후 다시 헐거워질듯. 4. 샤워하다 샤워꼭지 잠그니 샤워헤드가 뚝~ 떨어져 발등 살짝 멍들음. 샤워걸이가 각도 조절이 되는거였는데 지지력이 약해 샤워하다 물잠글때마다 떨어짐.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거라 발등..머리 등 부상위험 있음.. 이미 여러번 떨어진듯 샤워헤드에 균열생겨 물이 샘 일 15,000원의 저렴한 게하이니 좋은 시설을 기대하진 않으나 손님응대의 친절도는 향상되었으면함 참고로 재방문의 의사 있으나 담번에도 불친절한 느낌 받으면 안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