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첫번째 휴일을 맞아 강릉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다로 보고 벗꽃도 한창이라하니 많이 설레었네요~ 오전에 출발해서 2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차도 밀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강릉경포대 인근에서 벗꽃이 한창이라 해서 강릉도착후 바로 가는데 차가 넘 많아요~ 엄청 밀리네요~ 어쩔수 없이 두번째목적지였던 선교장으로 향했습니다. 선교장은 99칸의 사대부 상류주택이었는데 300년동안 원형이 잘 보존된 고택이었습니다. 근데 관리하기가 넘 힘들겠어요~ 점심을 선교장근처에서 먹고 바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제가 묵을곳은 탑스텐호텔로 4성급 경치가 좋은 옥계쪽에 위치해있습니다 3시에 체크인이라 3시반쯤 도착했고 체크인후 오션뷰인 객실로 향했어요. 저희는 가족여행이라 4인실로 예약했는데 현장에서 추가인원요금 4만원을 받더라구요... 예상못했네요,ㅋㅋ (예약시 포함인줄) 어째든 호텔은 시설이 좋앗습니다 . 호텔아래 항구에서 회도먹고 저녁에는 호텔지하에서 탁구와 VR게임도 즐겻습니다. 다음날은 호텔에서 40분거리인 동해무릉별 유천지를 방문해서 액티비티도 즐기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릉쪽은 사람들이 많이 몰렷는데 동해쪽 관광지는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 좋았습니다. 1박2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 나름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라운지 음식맛도 굿!!

5년전 아이들 어렸을적에 다녀와서 너무 좋아서 이번엔 벚꽃여행겸 가족여행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먼져 조식2인 포함가에 가격이 너무 좋았고 4인이 머무르기에 패밀리 더블룸도 너무 좋앟네요.. 4인이라 2인 추가금및 조식비용도 추가비용을 지불 했지만.. 그만큼 조식도 알차서 너무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일출 맛집답게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일출도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6층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15층 스카이 라운지가 일출 10분전에 무료로 개방을 해준답니다 멋진 가족여행을 할수있게 해주심 웹투어여행사에게도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가 정말 멋졌습니다.(심곡항 ~ 금진해변)추천합니다.

편안하고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곳입니다~~

룸도 크고 수영장하고 온천도 넓네요. 한적해서 조용히 쉬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