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9세 두 아이와 함께 한 여행이었어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 많은 리조트였습니다. 소소하게 갖춰진 키즈카페(플렉스타워 1층)에서 보드게임도 하고 뛰어놀고 책도 읽다 올 수 있었어요 (사진은 키카에서 농구대 게임)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어요. (아이 2,어른1명 1시간 총 7천원) 스테이타워 L층에는 오락실도 있어요. Ai솜사탕 기계도 있어서 솜사탕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기분을 업 시켜 주었답니다. (손과 입은 설탕물 범벅 주의) 스테이타워 s25 콘도형은 좀 좁아보이긴 했지만 방 2개에 거실이 있고 무엇보다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했어요. 노후의 느낌 없었음. 큰 산책로는 아니지만 어린아이들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어 좋았고, 산책하다 올라간 스테이타워동 건물 아래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잘 놀았어요. 놀이터 이용료가 없어서 특히 좋음 ㅋ 워터파크는 휴장 직전 주말이라서인지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았어요(3/23이용) 아이들이랑 잘 놀다 왔습니다.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워터파크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항상아이들과 물놀이가는 리솜스파^^ 실내 실외 스파존은 항상 따뜻한 물로 가득하고 다른곳은 파도풀 유수풀의 물은 차가운데 리솜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몇바퀴를 돌아도 항상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닥티피쉬도 즐길수있어서 추천합니다 숙박은 처음이용해보지만 빨래건조기도 숙소안에 구비되어있어서 물놀이후에 수영복을 말린후에 가져갈수있어서 청결합니다. 침구는 뽀송뽀송하니 기분이 좋아질정도입니다. 방안 온도는 직접 조절할수있으며 따뜻하고 쾌적합니다 화장실에는 욕조와 샤워부스가 별도로 설치되어있어 동시에도 같이 씻을수있는 장점이 있으며 비데가 설치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클린형숙소에 묵어서 주방은 작게 설치되어있었지만 냉장고가 비치되어있어서 음료 아이스크림을 넣어두고 지내기 좋으면 기본 숟가락젓가락접시컵등이 비치되어있고 세척도 가능하게 고무장갑까지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많은숙박을 묵어봤지만 고무장갑은 처음 봄)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또가고싶은데 여기 숙소잡기 힘들었어요 (여행계획을 너무 급하게했더니 다~~~~매진!!!!) 강추강추합니다

조금 좁고 서비스가 기민하지 않네요.

가족들이랑 겨울 온천 여행 하려고 예약 후 잘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긴했지만 재밌게 놀다왔어용^^